Aug 06
2년마다 열리는 세탁업계 최대의 장비쇼인 클린쇼가 지난6월19일 부터21일 루이지애나 주 뉴 올린스에서 개최 하였읍니다. 이번 장비쇼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참가 업체와 관객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전시장은 한가 하기까지했다. 더욱히 쇼 현장에서 등록할 경우 $95이나 되는 입장료를 내야 한다는 사실에 쇼를 관람할 세탁인수가 크게 줄었으며, 많은 세탁인를 놀라게 했으며 당황하게 만들였읍니다. 하지만 지난 몇년동안 한인 단체가 주최한 장비쇼에 비해 너무 대조적인 입장료 이었다. 이번에도 클린쇼답게 초대형 컨벤션 센타에서 다양한 신제품들이 선보였다. 특히 이번 장비쇼의 특징은 셔스 프래스가 어느때보다 샹코샤, 유니 프레스, 포렌타, 이쯔미, 후지스타등 회사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가장 눈길을 끌었으며, 눈에 뛰게 컨버어 시스탬과 자동 또는 반 자동 베킹 시스탬도 선을 보였읍니다. 이번 클린쇼에 NDI에서 참여한 장비 업체를 살펴 보기로 하자.
매
Firbimatic
세이버 모델 기존의 드라이키리닝 시스탬에 스프레이를 장착했다, 클리닝공정 중 솔벤트를 분사하는 이 스프레이는 세탁 성능을 더 강화시커 준다, 물론 젠틀 클리닝을 원하면 스프레이를 끌수도 있다, 또한 드라이클리닝과 웨트클리닝 겸용의 에코 -드라이 드라이어를 선보였다. 이는 클리닝 머쉰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빨래를 따로 말리는 회수 건조기로 밸트가없는 디렉트 다라이브 방식이고 습도 감지기를 달고 있어 웨트클리닝 드라이어 역할도 할 수 있다. NDI 웝싸이트에서 동영상으로 볼수 있읍니다.연락처((800_220_0630 또는 847-515-1234)
Forenta
드라이 크리닝 프러스 머신의 가장 만이 사용되고 있는 포렌타는 이번 클린쇼에서 하나도 아닌 세 개의 신형 셰츠 유닛을 선보였다, 이중 두모델은 기존 모델을 향상시킨 것이었지만 세 번째 신모델인 매그나 821 BSP 셔츠 유닛은 소위 일본식 셔츠 유닛 디자인을 도입했다,
매그나 821BSP은 하지만 기존의다른 셔츠 유닛과 달리 작업자가 바디를 입히고 소매를 끼러 움직일 필요가 없이 한 자리에 서서 작업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1 시간에 50장 이상을 다리는 속도를 자랑한다.
스탠 킹 부사장은 ‘소위 소매를 불어서 말리는 스타일의 셔츠 유닛은 소매를 끼우기 위해 작업자가 몇걸음을 좌우로 걸어야만 한다는 단점을 갖고있다’며 ‘우리 디자인은 그럴 필요가 없어 작업자가 하루 몇 마일 정도를 덜 걷는 셈’이라고 강조한다. 매그나 821 모델은 또한 스팀 체앰버와 전기 부스터 코일을 모두 갗추고 있어 특히 어깨 위쪽을
빨리 말려준다, 연락처(423- 586- 5370)
Lattner boiler
래트너 보일러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주룰 위한 노우낙스 모델을 선보였다. 이보일러 시스템은 굴뚝으로 나가는 배기 가스의 15% 정도를 회수해 다시 연소시킴으로써 배기 가스를 더깨끗하게 만든다,
스티브 영 사장은 ‘요즘 한경 보호 차원에서 유틸리티 인하 혜택을 주어 전기 보일러가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락처 (319-366-0778)
Sankosha usa
상코샤 더블 벅 모델이 솔레노이드, 스팀 호스, 배관 등 내부적인 업그레이드를 밭아 작업 효율이 높아졌다,
또한 플랫 아이어너인 린넨 프레스 모델을 처음 선보였는데 이는 위에서 핫 헤드로 직접 눌러서 다린다는 점이 기존의 플랫 아이언과 차이가 있다,
이 밖 에 도 2개1조로 구성 된 반자동 폴딩머신도 선보였다,
이 머쉰은 셔쓰를 입히면 자동으로 폴딩을 해주고 그 옆 기계에넣으면 플라스틱 포장까지 해준다. 연락처(888-427-9120)
Union
드라이클리닝 과 웨트클리닝 겸용 드라이어를 선보였다, 50 파운드 와 90 파운드 용량으로 생산되는 이 드라이어는 벨트가 아닌 디렉트 드라이브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드라이클리닝 머쉰에 들러가는 안전장치를 모두 갗추고 있다, 탐 세리단 는 “이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작업 생산성을 2배로 높일 수 있다 고 강조 했다. 연락처 (800-433-9401)